2008년 03월 12일
그분들 좀 앉아서 일하게 도와봅시다


이런 걸 보면 '더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왜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냐라고 물으면 결국 '먹고 살려고'. 그럼 '먹고 살기 위해서는 힘든 업무환경과 악조건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게 좋은 세상이냔 말이죠. 뻔하게 아니잖아요.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에 감수해야 할 고통이 최소화 된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그런 세상을 위한 문제제기인 거죠. 더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많으니 우리도 불평 말고 열심히 맡은 바 주어진 업무에 힘쓰자고 할 게 아니라, 힘든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을 줄여가자고 해야죠.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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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백화점 여성 노동자들에게 의자를 줍시다!!' daum 청원서명란 가기


by laystall | 2008/03/12 17:50 | 02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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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일다의 블로그 소통 at 2009/02/01 03:26

제목 :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캠페인이 맺은 결실
[2008년은 서비스유통업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권이 사회 전면에 부각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 노동자들을 위한 ‘의자 놓기’ 캠페인을 통해 전개됐습니다. 의자캠페인은 한해 동안 계속됐고, 그 결과 전국 곳곳의 백화점, 할인마트, 유통업체에 실제로 의자가 놓여지는 괄목할만한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비스 분야 여성노동자의 건강에 대한 연구해오고, 캠페인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김신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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